25.24 - 석면
[호해설] 석면(asbestos)은 특정의 암석류가 분해된 천연 광물성 물질이다. 이는 독특한 섬유 상태의 구조를 갖으며 ; 때로는 외관이 비단과 같고 여러 색조가 있다. 보통 백색이나 때로는 회색·녹색·청색이나 암갈색이며 주로 내열(內熱)과 내산성(耐酸性)의 성질이 있다. 청(靑)석면(crocidolite)은 리이베카이트(riebeckite)의 석면 형태이다. 이것은 고(high) 알칼리 내용물을 가진 산성 마그마암과 변성암 속에서 섬유다발의 형태로 관찰한다. 이것은 어두운 청색에서 검은 색이거나 어두운 녹색이며, 반투명한 것에서부터 부분적으로 불투명한 것까지 있다. 푸른 석면(asbestos)으로도 알려져 있는 청(靑)석면(crocidolite asbestos)은 큰 인장력(tensile strengths)을 가지고 있으나 열에 대한 저항력이 낮고, 다른 형태의 석면보다 탄성 섬유가 적으며, 산(酸)에는 강하나 알칼리(base)에는 약하다. 이것은 석면의 가장 위험한 형태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호에는 암석 형태인 가공하지 않은(crude) 석면·원료 상태나 두들겨서 펴거나 세척한 섬유 상태의 것(길이 등급으로 선별했는지에 상관없다)·플레이크(flake) 모양이나 가루(powder)와 석면 웨이스트(waste)를 적용한다. 이 호에는 보다 더 가공[카드(carded)·염색(dyed) 등]한 섬유상의 것과 석면의 완제품은 제외한다(제68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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