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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 부석(浮石), 금강사(金剛砂), 천연 커런덤(corundum)·천연 석류석과 그 밖의 천연 연마재료(열처리한 것인지에 상관없다)
[호해설]
부석(浮石 : pumice stone)은 때로 다공성(多孔性)의 화산암의 일종인데 거칠고 대단히 가벼우며 보통 백색, 회색이나 때로는 갈색, 적색이다. 또한 이 호에는 잘게 부순 부석(浮石)(bimskies)도 분류한다.
금강사(金剛砂 : emery)는 운모의 입자와 산화철이 혼합된 작고 단단한 산화알루미늄의 결정으로 형성된 조밀한 암석이다. 이는 단지 잘게 부순 후 연마 가루로 사용하기 위하여 암석 형태로 제시될 때도 있다. 잘게 부순 금강사(金剛砂)는 탁한 갈색 가루로서 가끔 광택 있는 입자가 있다. ; 산화철의 입자에 자력(磁力)이 작용한다.
천연 커런덤(corundum)은 역시 대부분 산화알루미늄으로 구성되었으나 금강사(金剛砂)와는 달리 다소 미세한 입자의 상태로 백(bag)에 포장되어 제시될 때가 있다. 가루나 잘게 부순 커런덤은 주로 적은 백색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량의 흑색이나 황색의 입자가 있다. 열처리한 것이라도 천연의 커런덤은 이 호에 분류한다.
그 밖의 천연 연마재료는 제71류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하고, 부드러운 연마나 광택에 사용하는 애쉬 그레이(ash grey)인 로튼 스톤(rotten-stone)으로 알려진 트리폴리(tripoli)와 석류석(garnet)[더스트(dust)와 가루를 포함]을 포함한다. 이 항의 천연의 연마제는 열처리한 것이라도 이 호에 분류하는데, 때로는 잘게 부순 후 열처리하여 그의 모세관 현상(capillarity)과 경도(hardness)를 증가시킨다[예: 천연 석류석(natural garnet)].
이 호에는 다음의 물품은 제외한다.(a) 이 류의 다른 호에 열거한 연마 재료 (b) 제7103호의 귀석이나 반귀석(예: 루비·사파이어) (c) 인조 커런덤(corundum)(제2818호)·탄화규소(제2849호)와 합성 귀석이나 반귀석(제7104호)과 같은 인조 연마제 (d) 천연이나 합성의 귀석이나 반귀석의 더스트(dust)와 가루(제7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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