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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해설] (Ⅰ) 포도주(생포도로 제조한 것)
이 호에 분류되는 포도주는 신선한 포도의 착즙을 발효시켜 얻은 알콜성의 최종물품이다.
이 호에는 다음의 것이 포함된다. (1) 보통 포도주(적색·백색 또는 장미색) (2) 알콜로 강화시킨 포도주 (3) 발포성 포도주(Sparkling wine) : 이들 포도주는 밀폐한 용기내에서 최종 발효를 유도하거나(발포성 포도주에 적당한), 병에 주입후 인공적으로 가스를 첨가하는 방법(탄산가스함유 포도주)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충전되어 있는 것이다. (4) 디저어트 포도주(때로는 리큐르 포도주라 칭함). 이 포도주는 알콜분이 많으며 일반적으로 당분의 함량이 많은 포도즙(이것의 일부만이 발효에 의해 알콜로 변환된다)에서 얻어진다. 어떤 경우에서는 알콜을 첨가하거나, 알콜을 첨가하여 농축한 포도즙을 첨가하여 강화시킨다. 디저어트(또는 리큐르) 포도주에는 특히 다음의 것이 포함된다.즉, 카나리아·사이프러스·라크리마 크리스티·머디러·말라가·마르살라·포오트·맘지·세이모스와 셰리이다.
이 호에는 다음의 것은 제외된다. (a) 제2205호에 해당하는 포도주를 기제로 한 음료 (b) 제3003호 또는 제3004호의 의약품 (Ⅱ) 포도즙
신선한 포도를 압착하여 얻은 포도즙은 감미를 가진 녹황색의 탁한 액체이며, 이는 당류(포도당·과당)·산(주석산·말레인산 등)·알부민·미네랄·점성물질과 포도주에 포도주가 가지는 독특한 향미를 주는 방향성 물질로 이루어진 액상혼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포도즙은 발효를 방지하지 않는 한, 자연적으로 발효(당류가 알콜로 변함)되며, 이 발효의 최종물품은 포도주이다.
포도즙 발효의 자연적인 속도는 포도즙의 발효를 지연하거나 완전히 중지하도록 하는 뮤타지(mutage)로 칭하는 공정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
뮤타지 공정은 다음과 같이 여러방법이 있다. (1) 살리실산 또는 기타 방부제의 작용에 의한 방법 (2) 이산화황을 포도즙에 압입시키는 방법 (3) 알콜을 첨가하는 방법. 이러한 형태의 물품은 흔히 더이상 가공하지 않고 포도주로 소비된다. 이외에 미스텔레(mistelles)로 불리우는 기타의 것은 리큐르포도주와 반주(aperi- tives)제조에 사용된다. (4) 냉동한 것
이 범주에는 부분적으로 발효한 포도즙(발효가 정지된 것인지 여부를 불문한다)은 물론 발효하지 않은 포도즙에 알콜이 첨가된 것으로서, 알콜 용량이 전용량의 0.5%를 초과하는 것을 포함한다는데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이 호에서는 포도쥬스 및 포도즙으로서(농축한 것인지의 여부를 불문) 미발효 또는 알콜 용량의 전용량의 0.5%를 넘지 않는 정도로 알콜을 함유한 것을 제외한다(제2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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