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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해설]
잼은 원형의 과실·과실의 과육·채소(예: 호박·가지) 또는 기타 물품(예: 생강·장미화변)에 대략 동량의 설탕을 넣고 끓여서 만든다. 냉각하면 적당한 굳기를 갖게 되며 과실의 조각들을 함유하고 있다.
마아말레이드는 감귤류의 과실에서 보통 제조된 잼의 변종이다.
과실제리는 과즙(생것 또는 끓인 과실을 압착하여 나온 것)을 냉각시키면 물품이 굳어질 정도까지 설탕을 넣고 끓여서 제조된다. 이것은 굳어지고 투명하며, 과실조각이 없어진 상태이다.
과실 또는 견과류 퓨레(purees)는 (설탕을 가하거나 가하지 않고)체로 걸른 과실의 과육이나 견과류의 분말을 끓여서 진한 농도로 조제한 것이다. 잼과 다른 점은 과실의 함유성분이 더 높고 비교적 연한 농도를 가지고 있다.
과실 또는 견과류 페이스트(사과·마르멜로·배·살구·아몬드 등)는 고상 또는 거의 고형농도가 되도록 퓨레(purees)를 증발시킨 것이다.
이 호에 분류되는 보통 설탕으로 조제한 물품은 설탕대용으로 합성감미료(예 : 솔비톨 )로 감미를 내 수도 있다.
이 호에는 균질화한 조제품도 포함한다.
이 호에는 다음의 것은 제외된다. (a) 설탕과자·초코렛과자 형으로 만든 제리와 페이스트(각각 제1704호 또는 제1806호) (b) 젤라틴·설탕과 과즙 또는 인조과향(artificial fruit essences)으로 조제한 식탁용제리(제2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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